|
이글루 파인더
카테고리
전체
PROFILE INFORMATION DIARY MUV-LUV INFORMATION MUV-LUV GOSSIP MUV-LUV FAN ART MUV-LUV col.-GAME MUV-LUV col.-FIGURE MUV-LUV col.-RECORD MUV-LUV col.-BOOK MUV-LUV col.-TELECA MUV-LUV col.-CLOTHES MUV-LUV col.-ETC ETC INFORMATION COMIC/ANIME/SFX TALK THE TRANSFORMER!!! MICROMAN!!! GAME TALK ETC FIGURE/PRAMODEL WORKS - DORR ONLINE WORKS - GUNSTER SD MUSEUM PROJECT 妖魔神我 GIRL ROBOT-SAYAKA SELF SLAYERS MY ETC GALLERY 로봇 애니메이션 노래 가사(비) 가면라이더 노래 가사(비) 수퍼 전대 노래 가사(비) 메탈히어로 노래 가사(비) 울트라맨 노래 가사(비) 이전 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이름에 쓰인 'ARGENT..
by TERMINATOR at 11:35 그래도 후반부의 선장의 .. by tarepapa at 08:38 월.E....봐야할것 같.. by 해리슨루아크시안 at 07:51 동체 위에 쌍안경같은 거.. by 태두 at 07:04 개인적으로 기계에게 사.. by 크로이 at 03:06 얼른 DVD가 나오길 기.. by 캡틴터틀 at 01:38 월-E는 몇안되는 로봇이.. by ChristopherK at 01:26 aka. FOE뽀에 저도.. by 태천-太泉 at 01:24 그러니까 오리지널 캐릭.. by 두드리자 at 00:59 탐사용은 터프해야 합니다.. by ZECK-LE at 00:45 외부 링크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풍입니다
전 콘솔 온리 유저였습니다. 어쨌든 게임은 콘솔이다!(당시는 컨슈머라고 불렀습니다만) 가 모토였고 또 게임 자체도 동적인 것을 좋아하던터라 컴퓨터보다는 역시 콘솔 게임쪽이 좋았지요. 아무튼 당시로서는 msx를 제외하면 아케이드성과는 역시 콘솔이 가까왔으니까요. 뭐...68000같은 놈도 있었지만 그거야 말그대로 딴나라 이야기였으므로...... 아무튼 그래서 콘솔만 팠습니다. 주우욱~~~올인해 있었지요. 프라니 뭐니도 다 접어두고 오로지 콘솔 게임만. 그런데 지금은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 ...... 기계도 이젠 별로 없습니다만. ps2도 없고 큐브도 없습니다. x-box는 한 대 있지만 이것도 제가 산 것은 아니고 친구에게 받은 거고요 -.-; 그나마도 안 돌린 지 한 1년 되나요... ...... 왜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역시 게임 스트림의 변화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취향이 맞지 않달까요? 생각해보면 제가 좋아했던 것은 콘솔 게임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중에서도 극히 일부의 어떤 면만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게임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애니메이션을 즐기고 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지요. 로봇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로봇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인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로봇을 그리고 싶었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요. 게임에서도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 비주얼씬에 대해서 그렇게 집착했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확실히 그런 면에서, 영상적인 리얼리티를 지향하고 있는 현재의 게임들과는 노선이 전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셀쉐이딩이나 그런 것들이 사용되면서 만화의 느낌을 살린다고는 하지만, 역시 좀 달라요. 그것은 곧 2d도트의 프로그램제어 비주얼씬을 보다가 시네팩 등의 압축 동영상 포맷을 접하게 되었을 때의 괴리감 같은 것일까요. 분명 기술적으로, 영상적으로는 진보했으되 그 느낌은 아니라는 겁니다. 게임은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뭐이러니저러니해도 어쨌든 기술적으로는 진화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과 그것과는 달리 달린다는 것이지요. 아무튼, 저는 이미 콘솔 게임 유저라고는 불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제가 콘솔에 가지고 있는 애정이란, 과거에 즐겼던 머신과 소프트들에 대한 향수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패드 -.-;;; ...... 사실 요즘은 콘솔이나 pc게임이나 비슷하게 가고는 있습니다만, 역시 조작은 패드야!!! 라는 것은 변함없는 취향인 듯 합니다...(사실 pc도 조이패드 설치하면 되긴 합니다만 역시 디폴트와는 다릅니다 디폴트와는) 그리고 지금, 콘솔은 전혀 신경쓰고 있지 않으면서 pc게임인 머브러브에 올인하고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컬하다고 볼 수도 있겠군요. 요즘 새로운 콘솔하드 전쟁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혈압 올리면서 아웅다웅했을 것인데, 한발짝 물러나니 관전이 참 재미있네요 ^.^ 뭐가 어찌되든 저로서야 이미 상관없는 일이니 더욱 그런 느낌일까요...(이미 드림캐스트 침몰 이후로는 무관심) 아 전 전통적인 세가하드 유저였습니다만, 그렇다고 딱히 세가 팬은 아닙니다 -.-; 세가의 머신을 즐겨도 세가의 게임은 오히려 잘 안 하지요. 서드파티들 게임을 훨씬 좋아합니다. 다만 머신은 왠지 세가의 머신이. 그만큼 삽질 열나 해서 참 원망스럽습니다만 --;;; 아무튼 어쨌거나 지금은 다 옛 일이지요. 그래도 세가가 다시 머신을 만든다면......살 것 같긴 합니다. 얼마나 돌릴지는 미지수입니다만 --;;; 뭔가 세가와 세가의 머신은 별개라는 느낌이...... ......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하여간에 콘솔이라는 것은 분명히 제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던 것이고, 추억의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콘솔이라는 것 그 자체에 빠졌던 것은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야 알아차리고 야릇한 느낌에 젖는 중이지요. 이 외에도 또 어떤 착각 속에서 살고 있을지는 모릅니다만...... 취미는 뭔가 마약같은 성분이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kgoon the gale- ps. 확실히 글을 안 쓰다버릇해서 잘 안 써지네요 -.-;;;
|
|